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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_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5843968 무엇에도 길들여지지 않은 김훈, 목놓아 울다 그의 매력은 수컷의 매력이다. 전혀 길들여지지 않은 수컷의 매력이다. 그의 아버지도 그의 어머니도 그를 길들이지 못했다. 학교도 신문사도 그를 길들이지 못했다. 대학은 2년 만에 때려치웠�� news.sbs.co.kr